광주 남구 침수피해 주민위한 쌀 5000kg 기부한 삼성화재서비스
지난 8월에 시간당 50~100mm에 달하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들을 위해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광주광역시 남구 쪽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화재서비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쌀 5000kg을 전달하면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전달식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청장과 산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 임직원 약 10명이 참여하였는데요.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의 자회사로, 삼성화재 장기보험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면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곳은 2018년 6월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하였고 그 이후로 서울농학교와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