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의 종류에 따라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아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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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친구가 허리가 쑤시다며 약국에서 파스를 사는데 자신의 증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것이 좋다며 취향대로 고르는 모습을 보고 파스의 종류에 따라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려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스의 종류에는 붙이는 파스와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 사용방법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붙이는 파스는 냄새와 자극이 덜하고 크기가 작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성분에 따라서 잘 사용해야 합니다.
성분에 따라 소염진통제만 있는 것과 복합성분이 있는 것이 있는데 아직 어린 아이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니 만 15세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바르는 파스는 손으로 발라야하지만 효과가 좋고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연령제한도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는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다른 파스를 붙이기 곤란할 때 사용하는데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3초 이상 뿌리거나 20cm이하로 가깝게 분사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냉찜질이 필요할 때는 쿨파스, 통증을 완화할 때는 핫파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